tvN ‘SNL코리아’
tvN ‘SNL코리아’
tvN ‘SNL코리아’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가 함께’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경고 제재를 받았다.

20일 방통심의위(위원장 박효종)는 2전체회의를 열고 청소년 시청이 부적절한 내용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JTBC ‘님과 함께’와 tvN ‘SNL코리아 5’에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님과 함께’는 남녀 출연자의 신체적 접촉이나 성관계 및 남성의 성기를 연상케 하는 노골적인 내용을, ‘SNL코리아 5’는 영화 패러디 코너의 고문장면에서 남성의 중요 부위를 치고 바바리맨을 출연시켜 성기 노출을 연상시키는 대화를 하거나 출연자의 성기 크기에 대해 다투는 대화 장면 등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해 제재를 받았다.

또 특정시술법을 부각한 OBS W의 ‘행복충전 건강세상’, 특정 전자제품 브랜드의 스마트제품군을 반복적으로 노출한 뉴스Y의 ‘비즈톡톡’, 간접광고 상품인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을 권유·조장한 tvN의 ‘코미디 빅리그’ 등에 대해서도 경고를 의결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CJ E&M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