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전설의 마녀’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다시 유치장에 갇혔다.

21일 MBC ‘전설의 마녀’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수인(한지혜)이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미고 있는 모습과 유치장에 갇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수인 옆에 우석(하석진)이 함께 서 있어 그들이 왜 함께 경찰서에 와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관계자는 “전설의 마녀는 네 마녀들의 출소 후 성장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제2막을 열 전망이다. 수인의 경찰서행은 편견과 오해로 가득 찬 세상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그 과정에서 이해와 용서에 대한 메시지도 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수인이 경찰서로 향한 이유는 23일 오후 10시 ‘전설의 마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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