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등이 출연하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그가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은 비극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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