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비타민’ 스틸
MC 은지원과 가수 박현빈이 연예인 최초로 에볼라 바이러스 보호복을 체험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죽음의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 겨울철 주의해야할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나라도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지역에 국내 의료진과 구호인력 파견을 발표한 가운데 에볼라 바이러스 보호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비타민’ 제작진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보호복을 직접 받아 MC 은지원과 박현빈에게 연예인 최초로 입어보는 시범을 보이게 했다.
에볼라 바이러스 보호복은 의료진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아주 중요한 보호복이기에, 입고 벗는 과정이 매우 조심스럽고 복잡해 소요되는 시간만 해도 약 30분정도라고. 직접 시범대에 올라 옷을 입어 본 박현빈은, 첫 번째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잘못 입고 있다는 경보등이 계속 울려 난감해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6일 오후 8시 50분.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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