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지각에 사과 "다시는 이런 사과 않겠다"

방송인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또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 엔딩에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DJ 전현무는 21일 오전 7시 생방송 시각에 맞추지 못하고 지각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지각. 전현무는 전화 연결로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 말미 전현무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또 이런 사과 다시 하지 않도록 저 자신을 채근하도록 하겠다”는 사과의 말을 청취자들에 전했다.

전현무는 지난해 9월부터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도 두 차례 생방송에 지각한 바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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