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김광규가 데프콘의 폭로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이방인들의 여행스케치’라는 주제로 한국 속 외국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데프콘에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데프콘의 고향이 전주이기 때문. 하지만 데프콘은 “뼈짬뽕을 아느냐”는 질문에 “고향을 떠난 지 오래 돼 잘 모르겠다”는 답을 내놨다.

그는 전주의 맛 대신 폭로로 김광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중국인 멤버 있다고 들었다. 레이라고. 그 때 형이 내게 레이가 정말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당황한 김광규는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고 했지만 데프콘은 “프로그램도 잘 되고 사랑도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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