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하지원
하지원

하지원이 하정우와의 남다른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 ‘연예가중계’는 하지원의 베트남 방문기 현장을 담았다.

최근 영화 ‘허삼관매혈기’에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하지원은 “(하정우는) 상남자였다.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배우로서 100점, 감독으로서 200점, 합이 200점이다”라고 극찬했다.

영화 속에서 ‘먹방'(먹는 방송)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서는 “가족 먹방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하정우가 비결을 알려줬다”며 웃음지었다.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는 얘기에는 “시간이 없다. 시간을 생각하면서 살지 않는 것도 비결”이라고 언급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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