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신성록, 김규리, 조윤희, 서인국, 이성재
(왼쪽부터)신성록, 김규리, 조윤희, 서인국, 이성재
(왼쪽부터)신성록, 김규리, 조윤희, 서인국, 이성재

‘왕의 얼굴’ 주역 5인방이 ‘해피투게더3’에 출격한다.

KBS2 ‘왕의 얼굴’의 서인국(광해), 조윤희(김가희), 이성재(선조), 신성록(도치), 김규리(김귀인)가 ‘해피투게더3’에 총출동해 파격 시청률 공약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평소 스스럼 없이 친하게 지내는 사이를 드러내며 즐거운 토크 시간을 가졌다. 솔직 담백 돌직구 토크에서부터 즐거운 촬영장의 호흡까지 엿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마련되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신성록은 “‘왕의 얼굴’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서인국, 이성재와 함께 명동에서 춤을 추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이성재는 “그럼 나는 원더우먼 복장으로 나가겠다”고 말해 좌중을 다시 한 번 주목시켰고, 이어 김규리도 “나는 캣우먼 복장을 하고”, 신성록은 “카톡개 복장으로 춤추자”며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제안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왕의 얼굴’ 주역 5인방 중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것은 누구인지, 또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는 과연 누구일지도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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