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 백’ 이준이 회사 경영을 포기했다.20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에서는 최대한(이준)이 회사 상속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은 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대외적으로 이미지도 안 좋고 뭘 좀 알아야죠. 그래서 저를 대신할 분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려고 한다. 아무래도 아버지 다음으로 이 대한을 위해 가장 애써주신 최영달(전국환)상무님이 회장직을 맡아주셨으면 한다”며 회사 상속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홍지윤(박예진)은 회사 경영을 맡으라고 설득했지만, 최대한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홍지윤은 최대한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어쩜 그렇게 내 맘을 모르니”라고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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