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골드미스들이 총출동한다.26일 방송되는 ‘택시’는 ’90’s 아이콘 특집-노래방 여제’ 편으로 꾸며져 90년대 파워보컬 소찬휘, 김현정과 섹시퀸 채연이 출연해 학창시절부터 90년대 이야기, 최근의 근황까지 골드미스들의 거침없는 입담을 제대로 선보인다.
아직 싱글인 세 사람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소찬휘와 김현정은 2세 걱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소찬휘는 “2세 문제를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현정 역시 “요즘은 남자보다 아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4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채연이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 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채연은 “한국에선 섹시한 이미지이지만 중국에선 살짝 어눌한 말투 때문에 귀여운 이미지로 통한다. 발라드 가수다”라며 색다른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 날 ‘택시’에선 소찬휘, 김현정, 채연의 노래방 라이브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소찬휘의 ‘티얼스(Tears)’ 부터 김현정의 대표곡 ‘그녀와의 이별’, ‘멍’, 채연의 ‘둘이서’, ‘위험한 연출’까지 풍성하고 화끈한 라이브 무대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골드미스들의 화려한 입담은 26일 오전 12시 20분, ‘택시’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