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K팝스타4
‘K팝스타4′ 양현석이 미국에서 온 10대 소년에게 와일드 카드를 사용했다.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는 미국 유명 노래 대회 ‘아폴로 시어터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10대 소녀가 등장했다. ‘아마추어 나이트’는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어셔 등을 발굴한 세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날 무대에 오른 권혜인은 9세 때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쥔 유명인이다.

권혜인은 엘리샤 키스의 ‘걸 온 파이어(Girl on fire)’를 불렀다. 박지민, 이하이 등 객원 심사위원들은 권혜인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박진영은 중간에서 노래를 끊었다.

유희열은 “노래를 잘한다. 가창력도 시원시원하다”며 “이 정도면 합격버튼 눌러도 충분하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보고듣고 했던 것들이 마음속에 너무 많은 거 같다. 팝가수 느낌이 아니라 뮤지컬배우 느낌이었다. K팝스타에서는 그런 부분이 안좋게 받아들여진다”고 불합격을 줬다.

박진영은 “40대가 노래하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이어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해야한다. 기술이나 테크닉에 의존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양현석은 “겉멋이 너무 들었다. 나도 어릴 때 그랬다. 자꾸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거다. 사람 마음이 희안하다. 목소리는 참 좋다. 그런 테크닉이나 억지로 꾸미는 것 안 하고 훨씬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고 와일드카드를 사용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K팝스타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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