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남지현, 박형식, 윤박
서강준의 가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남지현, 박형식, 윤박이 서프라이즈의 팬미팅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19일 오후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팬미팅 시작 전, 저희를 응원해주기 위해 찾아와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끼리 왜 이래 파이팅! 서프라이즈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강준과 함께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남지현, 박형식, 윤박과 곧 팬미팅을 앞둔 서프라이즈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팬미팅 시작 전 서강준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깜짝 방문한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은 서강준의 첫 음반 발매와 팬미팅을 축하해주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서강준 또한 남지현, 박형식, 윤박에게 서프라이즈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해주는 것은 물론 서프라이즈의 노래가 담긴 싸인 앨범을 직접 선물로 건네는 등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현장에 도착한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은 “서프라이즈 멤버들을 처음 만나 보는데 모두 강준이만큼이나 훈훈한 친구들이어서 놀랐다. 강준이와 서프라이즈의 첫 팬미팅, 음반 발매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서프라이즈 쇼케이스 현장에는 서강준이 출연하는 SBS ‘룸메이트’의 이국주와 잭슨, 서프라이즈 뮤직비디오의 함께 출연한 김새론도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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