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딸기우유
‘모닝와이드’ 딸기우유
‘모닝와이드’ 딸기우유

크레용팝의 유닛 딸기우유가 이등변으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에는 독특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쌍둥이 자매 초아, 웨이의 유닛 딸기우유가 결전부대의 이등병이 된 모습을 보여준다.

히트곡 ‘빠빠빠’에서 헬멧으로 주목받던 딸기우유는 군대에서도 헬멧을 썼다. 전차 기동 훈련을 하면서 착용하게 된 통신용 송수화구가 가벼운데다 마이크까지 연결돼있어 무대용 ‘빠빠빠 헬멧’으로 사용하겠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부대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등병으로 변신한 웨이, 초아의 첫 번째 임무는 식사 배식이었다. 딸기우유는 군인 장병들의 애정공세에 긴장을 해 실수를 거듭해 눈치를 봤다고 한다.

또 딸기우유는 군 복무 중인 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아버지의 사랑의 메신저로도 변신했다. 딸기우유가 아버지의 감동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딸기우유의 좌충우돌 병영 체험기는 19일 오전 7시 30분 ‘모닝와이드’ 3부를 통해 방영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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