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 연극 데뷔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해롤드&모드’로 첫 연극 데뷔에 나선다.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강하늘은 영화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무대에 대한 열망으로 52년간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는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와 함께 연극 무대에 선다.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는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하늘이 평소 무대에 대한 갈망이 매우 컸기 때문에 ‘해롤드&모드’ 출연에 적극적이었다. 또한 첫 연극 작품을 대선배 박정자 선생님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연극이 배우로써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쓰릴미’, ‘왕세자 실종사건’, ‘어쌔신’ 등의 뮤지컬 무대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SBS ‘상속자들’, ‘미생’등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세대를 초월한 청년과 할머니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연극 ‘해롤드&모드’는 1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샘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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