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개그우먼 김민경이 이국주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개그계의 3대 먹방 여신, 이국주 홍윤화 이수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수지는 아직 우리를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 몸무게 앞자리가 7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라인에 들어오려면 적어도 앞자리가 9는 되어야 한다”며 본인의 몸무게에 대한 강한 자긍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우리 돼지 캐릭터들도 그냥 돼지가 아니라 각자의 매력이 있다. 김준현은 귀티 돼지, 유민상은 빈티돼지, 개그우먼 이국주는 에너지가 넘치는 파워돼지, 그리고 본인은 여린 감성돼지”라고 덧붙였다.

김민경은 10일부터 14일까지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 DJ 김영철과 함께 콩트 연기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필수 생활 영어를 가르쳐 줄 예정이다. ‘김영철의 펀펀투데이’는 SBS 파워FM에서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방송되며,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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