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송일국이 딸 쌍둥이를 낳으면 ‘우리, 나라’라고 짓겠다고 밝혔다.

1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현기증’의 송일국과 이돈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달라는 청취자의 부탁에 큰 소리로 ‘대한, 민국, 만세’라고 외쳤다.

송일국은 삼둥이 이야기를 하던 중 “딸을 갖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실 딸 쌍둥이 이름을 우리, 나라로 지어놨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 “아내에게 말은 못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컬투는 “아내가 질색하겠다”고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현기증’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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