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정, 신장암 1기 극복했다…인생 2막 도전엔 냉담한 반응(‘미트3’)
가수 이정이 신장암을 극복하고 트로트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마스터 오디션이 이어졌다.

타장르부 천록담이 무대에 올랐다. R&B 가수 이정이었다.
[종합] 이정, 신장암 1기 극복했다…인생 2막 도전엔 냉담한 반응(‘미트3’)
[종합] 이정, 신장암 1기 극복했다…인생 2막 도전엔 냉담한 반응(‘미트3’)
이정은 “트롯을 부를 때 행복해서 여러분께 들려드리러 나왔다”고 말했다.

신장암1기로 투병했던 이정은 “이제 괜찮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암 투병 후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인생에서 소중한 게 무엇인지, 매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래서 용기내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종합] 이정, 신장암 1기 극복했다…인생 2막 도전엔 냉담한 반응(‘미트3’)
방송 말미, 천록담(이정)의 무대가 시작됐고, 무대 대신 마스터들의 당황스러운 반응만 나오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한 마스터는 "컨디션이 안좋아 보인다"고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