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의 멤버 곤이 11월 11일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농업인의 날’을 알렸다.
곤은 11일이 되는 정시 즈음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이 주신 11월 11일 기념 과자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라며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렇지만 오늘이 농업인의 날인 것도 잊으면 안되죠. 농업인의 날인만큼 농업과 관련한
최근의 시사에 대해서도 한 번쯤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라며 ‘농업인의 날’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상업적으로 변질된 ‘빼빼로 데이’에 ‘농업인의 날’을 알린 곤의 트위터는 개념 있는 발언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사 발언까지 개념 아이돌이네”, “농업인의 날 잊지 않을게요!”, “오빠는 마음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탑독은 ‘애니(Annie)’로 90년대를 묘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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