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배우 문정희가 피부 비결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는 문정희, 공형진, 김민교, 줄리엔이 출연해 취향 토크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으로 아침의 쾌변을 꼽았다.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여배우 문정희가 쾌변을 언급하자 ‘매직아이’ MC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한다.

문정희는 “대학교 때 위에 구멍이 났다.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그때부터 체질 개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난 여배우에게 피부보다 쾌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게 쾌변은 피부과다”라며 자신이 쾌변에 꽂히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문정희는 다시마 밥상, 아욱 청국장 등 쾌변 밥상과 함께 렌틸콩, 키노아, 마누카 꿀, 헛개차 등을 이용해 자신이 직접 만든 건강 레시피를 공개했다. 문정희의 레시피대로 완성된 건강밥상을 직접 맛본 MC와 게스트들은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문정희의 쾌변 건강밥상 외에도 공형진이 들려주는 영화 속 숨은 이야기, 김민교의 파타야 여행기, 줄리안의 이태원 클럽 즐기기 등 다양한 취향 토크가 이어진다.

스타의 취향을 통해 내 삶의 활력소를 찾는 ‘매직아이’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매직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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