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인스타그램

배우 유연석이 팬들에게 빼빼로를 권했다.

유연석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빼로를 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KTX 역에서 빼빼로 하나를 들고 입을 벌린 모습이다. 짧아진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기고 셔츠에 니트를 입어 깔끔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또 사진과 함께 ‘아~’라고 쓴 글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유연석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24시간을 다룬 이야기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유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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