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상팔자’ 소유
소유가 학창시절 비밀연애를 들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75회 ‘썸 타는 교실’ 녹화에서는 부모님만 모르는 비밀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소유 씨는 학창시절에 비밀연애를 해봤는지?”라고 질문했고 MC 소유는 “부모님이 굉장히 보수적이어서 고등학교 때 비밀연애를 했었는데 금방 탄로 났다”고 입을 떼 주위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소유는 “커플링을 끼고 컴퓨터 하던 내게 엄마가 ‘너 그 반지 뭐야?’라고 물었고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엄마도 친척들 앞에서 ‘반지, 남자친구가 해줬대’라며 좀 뿌듯해하기도 하셨다”고 비밀연애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자식 상팔자’의 새 코너 ‘썸 타는 교실’은 사춘기 아이들의 썸 이야기를 다루는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다.
새롭게 단장한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