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왼쪽)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장윤주의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노홍철은 지난 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노홍철은 1차 음주 측정을 거부한 뒤 2차 채혈 측정에 응했다. 이에 이날 술자리는 장윤주의 생일 파티였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 날은 장윤주의 생일로 노홍철이 장윤주의 생일 파티에 함께 하는 과정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일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적극 해명했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 날 장윤주의 생일 파티가 있었지만 노홍철과는 관계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라며 음주 운전 적발 당일 두 사람은 만난 일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자숙의 의미로 MBC ‘무한도전’‘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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