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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11월 1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둘희가 올랐다.

로드FC 선수 이둘희가 경기에서 급소를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다.

9일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대회에서 이둘희는 후쿠다 리키와 미들급 경기를 메인이벤트로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둘희의 복부를 노리고 찬 후쿠다의 프론트킥이 급소에 맞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이둘희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경기는 10분간 중단됐다.

이둘희는 간신히 일어나 경기를 재개했지만 후쿠다의 프론트킥이 또 한 번 이둘희의 급소를 가격했다. 바닥에 쓰러진 이둘희는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날 이둘희와 후쿠다의 경기는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효처리됐다.

TEN COMMENTS, 의도적인 공격 같네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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