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첫 번째 남미 대표가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페루 출신 샘 레바노가 출연해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시경은 “샘 해밍턴과 이름이 똑같다. 샘 레바노라고 페루에서 왔다”며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게스트를 소개했다. 샘 레바노는 “91년생이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4학년이고 자유롭게 공부하는 학생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성시경은 “마추픽추 가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샘 레바노는 “수학여행으로 가는 거다. 빈부격차 때문에 평생 동안 못가는 사람도 있다”고 설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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