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이 경기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속사 토일렛뮤직,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1월 9일 저녁 7시 30분 수원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진행된 제8회 경기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스칼렛이 게스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스칼렛 리더 지혜, 사라, 라별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엉덩이’를 비롯해, ‘Do Better’, ‘사랑이 지나가면’, ‘Crazy in Love’ 를 통해 공연장을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스칼렛의 ‘엉덩이’ 전주 비트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곡이 마칠때까지 박수를 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 제임스 정은 분장실에서 “스칼렛은 대중적이면서도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걸그룹이다. 지혜, 사라, 라별은 각각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호감을 주는 예쁜 마스크를 갖고 있다. 대중 장악력이 강한 걸그룹이라는 점을 공연을 통해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경기팝스오케스트라와 스칼렛의 무대를 자주 만들어 팬들에게 즐거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칼렛은 현재 다양한 지자체 축제, 기업 축하공연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으며 3rd 싱글앨범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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