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은지
에이핑크 은지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은지는 10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컷짜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지는 따뜻한 패딩에 머리를 붙여 길어진 머리에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살이 빠져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은지는 사진과 함께 “오늘 불후의 명곡 첫 녹화하는 날. 머리도 길어지고 구두 덕에 다리도 길어지고”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오늘 보니까 저보다 우리 자기들이 더 긴장한 듯. 오늘 잘할 수 있게 즐길 수 있게 응원해주기”라며 KBS2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더 긴장하고 있는 팬들에게 응원도 부탁했다.
은지가 속한 에이핑크는 오는 17일 미니 5집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핑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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