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스페셜-원혼’ 스틸

드라마 ‘굿 닥터’의 박재범 작가와 ‘정도전’의 이재훈 PD가 단막극으로 만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원혼(이하 원혼)’은 박재범 작가와 이재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친일파 인용이 독립 운동가들을 처단한 공으로 하사받은 대저택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다룬다. 극 중 친일파 인용 역은 배우 안재모가, 그의 아내 유선 역은 박은혜가 맡는다.

앞서 드라마 ‘굿 닥터’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재범 작가와 이재훈 PD가 단막극 ‘원혼’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원혼’은 오는 16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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