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가 콘서트 연습실을 찾았다.

10일 오후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 연습 놀러 온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키보드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투컷과 그 옆에서 투컷과 키보드를 흥미롭게 보는 하루가 담겨있다.

빨간 패딩 재킷에 머리를 질끈 묶은 하루는 투컷의 연주가 신기한지 피아노 치는 손가락을 계속 쳐다보기도 하고 투컷을 따라 피아노 건반을 눌러보기도 한다. 영상은 하루가 투컷을 올려보고 그 시선에 투컷도 하루를 내려보는 것으로 끝이 난다.

에픽하이는 14~16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5년 만의 단독 콘서트 ‘퍼레이드 2014’를 연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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