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매일 배우 손현주, 염정아, 김남길, 정만식, 오종혁, 임시완, 소녀시대의 유리 등 스타들이 그들의 청춘에 힘이 되었던 영화를 한 편씩 추천할 예정이다.
배우 정만식은 인간의 신념과 진념, 그리고 의지와 투쟁에 관한 영화들로 ‘나의 왼발’, ‘레이’, ‘러스트 앤 본’, ‘레인맨’ 등 명작들을 꼽는 한편, 추천작으로는 에미넴 주연의 영화 ‘8마일’을 소개했다. 또 배우 손현주는 “희망은 자신이 버리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영화 ‘쇼생크 탈출’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연기자로서 변신을 앞둔 소녀시대 유리와 뮤지컬 ‘그날들’로 열연 중인 오종혁 등 톱스타들이 깜짝 전화연결을 통해 자신의 청춘을 빛내주는 영화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들이 전하는 청춘을 빛내는 영화들은 오는 10일 월요일부터 15일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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