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

SBS ‘모던파머’의 이홍기가 다시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던 파머’ 6회 방송분에서는 민기(이홍기)가 마을 이장 윤희(이하늬)와 함께 시금치를 팔러 서울로 가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어 8일 방송되는 7회에서 그는 우연찮게 만난 라이브 바 사장의 깜짝 제안으로 무대 위로 올라가게 된다. 첫 방송 당시 엑셀런트 소울즈의 멤버인 강혁(박민우), 유한철(이시언), 한기준(곽동연)과 함께 열광적인 록 음악을 선사하고, 마을 고추축제에서 혼자 노래를 불렀던 이후 세 번째 무대다.

특히 이번에 이홍기는 K2의 ‘유리의 성’을 애절한 목소리로 선사해 당시 바에 있던 손님들뿐만 아니라 동행했던 윤희에게 감동을 안길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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