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지은, 격렬한 댄스스포츠 시범 '민망'

‘라디오스타’ 박지은

댄스스포츠 댄서 박지은이 댄스스포츠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은은 차차차와 삼바의 기본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박지은이 직접 시범을 보이자 MC들은 넋을 잃고 그를 바라봤다.

규현은 “고등학교 때 배운 적 있다. 흔들어주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춤을 췄고 규현의 넘치는 자신감에 박지은은 민망해했다. 이어 박지은은 음악에 맞춰 차차차와 삼바의 시범을 보였다. 또 “유재석이 자주 추는 삼바가 정말 매력 있는 춤”이라며 기본 동작을 선보였다.

격렬해지는 동작에 박지은은 스스로 민망한 듯 두 눈을 질끈 감기도 했다. 박지은은 케이블채널 Mnet ‘댄싱9’의 블루아이 팀의 마스터로 출연한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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