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방송 화면 캡처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이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첫방송된 ‘미스터백’은 전국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이날 첫회에서는 재벌 회장 최고봉(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의 앞으로 펼쳐질 인연이 공개됐다.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신하균은 자연스러운 노인 연기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은 야구 중계로 인해 KBS2 ‘아이언맨’이 결방된 가운데 ‘미스터 백’은 두자리수대 시청률로 첫방송부터 주목할 만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연속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각각 5.0%, 3.9%를 기록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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