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MBC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의 알몸을 목격했다.

6일 방송된 ‘미스터 백’에서는 갑자기 생긴 싱크홀 때문에 사고를 당한 최고봉(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 회장과 은하수는 각각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갑작스럽게 맞이한 싱크홀 때문에 사고를 당하게 되며 위험에 처했다. 다행히 최회장과 은하수는 무사히 살아남았다. 치료를 끝낸 최회장은 집에서 목욕을 했고 은하수는 복직하기 위해 목에 깁스를 하고 최대한(이준)의 집을 찾았다.

그러자 갑자기 최회장이 70대 노인의 몸에서 30대 젊은 남성의 몸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최회장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확인,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은하수가 등장, 알몸을 목격하게 됐다. 그는 “저게 내가 생각한 그건 아니겠지?”라며 홀로 중얼거렸다. 이내 실체가 남성의 맨몸임을 확인하곤 “미친 거 아니야?”를 연발하며 집 밖으로 나섰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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