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이 솔로 이숙에게 남자를 소개해주겠다고 제안했다.

JTBC ‘님과 함께’의 지상렬과 박준금은 최근 KBS2 ‘뻐꾸기 둥지’에 동반출연했던 이숙의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상렬은 이숙에게 “내가 김범수-안문숙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물으며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에 이숙도 “내 별명이 ‘볼수록 매력 있다’는 뜻의 볼매다”며 적극적으로 자기 PR을 시작했다. 이후 이상형을 밝히며 숨겨둔 매력을 발산하는 등 의외의 조합 김범수-안문숙을 맺어준 지상렬의 안목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이숙은 걸그룹급 미모를 자랑하는 손녀를 공개하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상렬, 박준금을 위해 노래까지 불러주는 예쁜 손녀의 모습에 지켜보는 스태프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열금부부의 이숙 집 방문기는 5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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