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다니엘 헤니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한 ‘빅 히어로’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remiere, ready!!”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말끔한 정장을 입은 다니엘 헤니는 그의 부모님을 꼭 끌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천재 형제가 개발한 로봇 베이맥스와 친구들이 여섯 명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영화에서 다니엘 헤니는 베이맥스를 개발한 형제 중 천재 공학도 형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도 주연급 캐릭터를 맡아 눈길을 끈다. 글로벌 메이저 애니메이션 작품에 두 명의 한국계 배우가 동시 캐스팅된 것은 처음이다.

영화는 북미에서 오는 7일, 국내에서는 내년 1월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다니엘 헤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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