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쏜애플(THORNAPPLE)이 연말 단독 콘서트 ‘오늘도 밤이야’ 를 오는 12월 20~21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 ‘오늘도 밤이야’에서 쏜애플은 특유의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는 동시에 기존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한층 심화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매번 열광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밴드 쏜애플이 연말 단독 콘서트를 맞이해 어떤 공연을 선사할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쏜애플 관계자는 “바깥세상에 어지러워하면서도 누구보다 깊이 갈망하는 화자의 내재된 욕망을 빗대어 표현한 ‘밤’의 이미지에 시각, 청각등의 공감각적 접근을 시도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콘서트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감각적인 영상과 조명을 활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국내 유수 페스티벌에서 연이어 러브콜을 받으며 홍대씬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는 밴드 쏜애플은 지난 6월 정규 2집 ‘이상기후’를 발매 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를 받았고, 6월 29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치른 바 있다.
오는 12월 20~2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쏜애플의 연말 단독 콘서트 ‘오늘도 밤이야’ 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해피로봇 레코드 홈페이지(www.happyrobot.co.kr)와 쏜애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Thornapple1224)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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