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라이어게임’ 방송화면 캡처

‘라이어게임’ 이상윤이 김소은을 구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궁지에 몰린 남다정(김소은)을 돕기 위해 폐쇄된 촬영장으로 잠입한 하우진(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우진은 죽을고비를 넘기고, 남다정을 구하기 위해 달려갔다. 몰래 촬영장에 잠입한 하우진은 “정말 네가 운이 나빴던 거라고 생각하냐. 제이미(이엘)와 너의 실제 확률은 25대50이다. 애초에 너한테 승산이 없는 게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네가 말한 게 틀린 게 아니다. 방법이 잘못된 거다. 배신의 대가가 어떤 건지 똑똑히 가르쳐줘라”고 말하며 재게임을 요구하라고 충고했다.

결국 남다정은 제이미와의 재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라이어게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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