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올 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KBO리그 최연소, 최소경기 30-30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으로 2024 프로야구 시즌을 휩쓴 ‘슈퍼스타’ 김도영의 하루가 그려진다. 아침에 일어나 사우나를 다녀온 그는 보리차를 마신 뒤,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본격 꽃단장에 들어간다. 자신만의 루틴으로 하루를 여는 김도영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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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도영은 친누나들을 만나 찐 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밖에서는 모두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프로야구 MVP이지만, 가족들 사이에서는 삼남매 중 막내인 극과 극 모멘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고. 또한 김도영은 뉴진스 하니와 똑같은 분장을 한 채 ‘도니’로 등장할 것을 예고한다.
한편 앞서 김도영은 지난달 열린 기아 팬 페스타에서 하니가 일본 도쿄돔에서 선보인 ‘푸른 산호초’를 열창했고 이에 하니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시구 동작을 한 뒤 "도영님 감사해요"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김도영은 역시 자신의 SNS에 다시 공유하며 "진짜 거짓말"이라고 재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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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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