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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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가수 리한나가 약 6개월만에 SNS를 재개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리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쁜 기지배가 돌아왔어”라는 뜻의 영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리한나는 이어 4일(현지시간)까지도 잡지 화보 등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SNS를 재개한 상태다.

리한나는 먼저 고개를 뒤로 젖힌 자세와 뇌쇄적인 눈빛의 사진으로 인스타그램 재개를 알렸다. 이어 리한나는 닌자 복장을 한 사진, 잡지 화보 사진 등 노출이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로써 리한나는 다시금 이슈의 중심에 오를 전망이다.

리한나는 인스타그램을 자주 사용했지만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화보 사진을 게재해 사진을 삭제당했다. 리한나는 이에 반발해 최근 6개월간 인스타그램 사용을 중단했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리한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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