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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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의 초아가 빗물에 넘어진 것에 대해 괜찮다며 안부를 전했다.

초아는 4일 오후 AOA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초아는 “얼마 전 비 오는 날 공연을 하다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는데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라며 공연 중 넘어진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여러분도 빗길 조심하시고요. 저는 완전 괜찮으니 제가 넘어진 건 하루빨리 잊어주세요!”라며 애교 있게 괜찮음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초아를 담고 있다.

앞서 초아는 10월 31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열린 2014 대동제 축제 축하 무대 중 빗물에 크게 넘어져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초아가 속한 AOA는 3일 새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11일 컴백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AO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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