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왼쪽), 조형우

가수 박지윤과 조형우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두 번째 OST에 참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에서는 박지윤과 조형우의 달달한 러브송 ‘채널고정’이 첫 공개됐다. ‘채널고정’은 박지윤과 조형우가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지윤은 최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으로 캐스팅돼 연습 중이며 조형우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힘(HIM’을 발매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기도 하다.

‘오만과 편견’의 첫 번째 OST인 에디킴의 ‘하루 하나’에 이어 박지윤과 조형우의 ‘채널고정’의 첫 공개로 구동치(최진혁)와 한열무(백진희)의 러브라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악질범죄와 맞서 싸우는 열혈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만과 편견’은 지난 10월 27일 첫 방송 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박지윤과 조형우의 ‘채널고정’ 음원은 오는 1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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