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쁨이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스’(이하 ‘도수코’) 최종 우승자가 됐다.
지난 2월 공개 캐스팅콜을 시작으로 지난달 말까지 약 8개월 동안 방송된 ‘도수코’에서 이철우, 한승수와 함께 파이널리스트로 선발된 홍일점 황기쁨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 원과 ‘W매거진’의 커버 모델 및 브랜드 전속 모델의 기회를 얻게 됐다.
‘도수코’ 최종화에서 벌어진 파이너리스트 3인에게는 패션쇼 런웨이 2건, 주얼리 화보와 W매거진 커버 촬영 등 모두 4개의 미션이 주워졌다.
황기쁨의 미션 결과물을 본 심사위원들은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이다. 프로페셔널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훌륭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기쁨은 시청자 인기투표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황기쁨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고 모든 분께 감사하다, ‘도수코;는 이제 끝났지만 모델 황기쁨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도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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