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타오

그룹 엑소 타오가 화끈한 상의 탈의를 감행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장과 함께 1박 2일 특훈 생존에 나선 이재윤, 다나, 타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병만족은 우여곡절 끝에 자리 잡은 생존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했다. 비몽사몽 눈을 뜬 타오는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나 이제 여기(정글) 사람처럼 살 거야”라고 선언하며 상의를 벗어던졌다.

타오는 평소 병만족 중 유일하게 물티슈를 활용한 꼼꼼한 세안은 물론, 미스트와 선크림까지 챙겨 바르며 관리에 열심이었다. 그러나 정글 생존 이틀 만에 “양치도 안하고, 안 씻고, 양말과 신발도 이젠 필요 없다”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연인으로 돌아가 우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정글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타오의 모습은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