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이 비의 정체를 알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12회에서는 이현욱(비)의 정체를 알게 되는 윤세나(크리스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나는 현욱과 함께 미국 유학을 준비했다. 세나는 떠나기 전, 서재영(김진우)의 전화를 받고 언니가 일했던 바를 찾았다.

그리고 그 곳에서 언니가 현욱과 함께 있는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세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네가 윤세나라서 안된다”고 자신을 밀어냈던 현욱의 말뜻을 그제야 이해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내그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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