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유진이 김완주 감독과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9일 이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완전 괜찮아요. 한참 전 얘기에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스럽네요.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이라고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2010년 10월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와 이유진이 3년여 만에 이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김완주와 이유진이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이유진은 이혼 등으로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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