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생생정보통‘ 방송 화면

KBS2 ‘생생정보통‘에 돼지 한 마리가 무한리필 되는 맛집이 공개됐다.

27일 방송 된 ‘생생정보통’에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무한리필 돼지고기 집이 소개됐다.

이 식당의 특이점은 돼지의 총 11가지 부위를 단 돈 1만 2,900원에 판매한다는 것과 1시간 30분의 제한시간 안에 다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식당의 사장은 “처음엔 시간제한을 두지 않았는데 그러다 보니 3시간 이상 앉아 계시는 분들도 많아서 결국 시간제한을 두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제한된 시간 안에 식사를 하기에는 충분해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무한리필 돼지고기 식당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며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해 취향별로 다양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어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생생정보통’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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