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1_-_KBS_[아이언맨]_이동욱-이주승,_같은_형제_다른_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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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과 이주승이 안방 여심을 들썩이게 하는 이기적인 형제들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에서 이복형제 주홍빈과 주홍주로 열연중인 이동욱과 이주승이 2색 매력으로 신세경을 향해 열렬한 구애를 펼치고 있는 것.

극 중 홍빈(이동욱 분)은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세상과 사람을 향한 소통법이 서툰 어른아이의 면모를 보였지만 힐링녀 세동(신세경 분)을 만나 숨겨진 순수함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반면, 동생 홍주(이주승 분)는 허를 찌르는 당돌함으로 세동에게 대쉬를 하는 모습으로 형제간의 미묘한 대립각을 형성해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상황.

세동의 마음을 종잡을 수 없어 애걸복걸하는 홍빈과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세동에게 표현하는 홍주는 각기 다른 로맨틱함으로 중무장해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배우 이동욱(주홍빈 역)과 이주승(주홍주 역) 역시 농익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만큼, 남은 방송을 통해 보여질 두 남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같은 듯 다른 홍빈 홍주 형제, 볼수록 매력적!”, “세동인 좋겠다. 주 브라더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다니!”, “이동욱, 이주승도 묘하게 닮은 듯?!”, “이동욱, 이주승 둘 다 캐릭터 장악력이 좋은 듯! 갈수록 몰입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마음을 열고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한 창(정유근 분)에게 뜨거운 감동을 느낀 홍빈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져 감동을 자아냈다.

탐나는 형제 ‘주브라더스’, 이동욱과 이주승을 만나볼 수 있는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내일(22일) 밤 10시에 KBS 2TV를 통해 12회가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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