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전북 김제의 전통 시장을 누볐다.
19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전원일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주혁은 처음 만난 어머니에게 넉살 좋게 “엄마”라고 부르는 등 모자 지간을 연상케 했다. 특히 김주혁은 어머니와 함께 한 장보기에 더욱 진가를 발휘했다.
‘흥정’을 잘 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은 김주혁은 홍어부터 각종 채소까지 노련한(?) 흥정으로 값을 깎았다. 고깃집에서도 기념사진 직고, 흥행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이날 김주혁은 전통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 행사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제작진에 빚진 2만 원을 갚기 위해 먼저 무대에 모르겠다고 한 것. 부끄러움 많던 김주혁은 어머니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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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을 잘 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은 김주혁은 홍어부터 각종 채소까지 노련한(?) 흥정으로 값을 깎았다. 고깃집에서도 기념사진 직고, 흥행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이날 김주혁은 전통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 행사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제작진에 빚진 2만 원을 갚기 위해 먼저 무대에 모르겠다고 한 것. 부끄러움 많던 김주혁은 어머니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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