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틴탑이 ‘쉽지 않아’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팬들에게 보내는 손글씨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틴탑은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손글씨 편지를 쓰는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은 정성스레 손글씨를 쓰는 모습과 함께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엘조는 ‘쉽지 않아 이렇게 열심히 응원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낮이나 밤이나 쉽지않아 응원해준 엔젤 고마워요! 정말 자랑스러워요! 내 곁에 엔젤이 있다는 게…사랑합니다! 넌 내 꺼야! 아니 너희들!’이라고 전해 팬들을 감동 시켰다.

틴탑은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굿바이 무대를 갖고 ‘쉽지 않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티오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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