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빅매치

이정재 주연의 ‘빅매치’가 10종 스틸을 공개했다.

배급사 NEW가 15일 공개한 스틸에선 주인공 이정재와 그를 둘러싼 개성만점 배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액션물.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도심 속 사상 초유의 미션을 만난 불굴의 파이터 익호의 좌충우돌 활약상과 개성만점 캐릭터 군단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의 즐거움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

공개된 스틸엔 유치장에 갇혀버린 최익호를 비롯, 그를 조종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뒷북 경찰 도형사(김의성), 허당 조직 폭력배 도끼(배성우) 일당, 묘령의 빨간천사 수경(보아), 최익호 팬클럽 회장 재열(손호준) 등 다양한 배우의 과감한 연기 변신이 오롯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NEW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